블랙핑크 제니, 임수향에 선글라스·꽃다발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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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아닠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ㅋㅋ 나만 몰라?"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가 보낸 선물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임수향은 "이거였어!!!!!"라는 문구와 함께 상자를 열고 제니가 보낸 선글라스와 커다란 꽃다발을 보며 기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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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임수향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아닠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ㅋㅋ 나만 몰라?"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가 보낸 선물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수향은 제니가 선물을 보내 기쁜 듯 미소를 띠면서도 커다란 선물상자를 어떻게 열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상자에는 "For. 수향"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의 친필 싸인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임수향은 "이거였어!!!!!"라는 문구와 함께 상자를 열고 제니가 보낸 선글라스와 커다란 꽃다발을 보며 기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피드에도 "젠드기가 보낸 선물"이라며 선글라스를 쓰고 꽃다발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각국의 누리꾼들은 "이 우정 너무 귀엽다", "우리는 제니와 임수향을 사랑한다", "당신과 제니가 언제나 친구이기를 바랍니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임수향과 제니는 지난 2018년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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