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블랙핑크 제니 선물에 두 손⋅발 다 들었다.."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이승훈 2022. 2. 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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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 선물에 감동했다.

지난 7일 오후 임수향은 개인 SNS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나만 몰라?"라며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 언박싱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임수향은 "젠드기가 보낸 선물♥︎"이라고 인증샷까지 연달아 업로드하며 블랙핑크 제니와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한편 임수향과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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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 선물에 감동했다. 

지난 7일 오후 임수향은 개인 SNS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나만 몰라?"라며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 언박싱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수향은 블랙핑크 제니와 한 패션 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대형 선물 박스 오픈 방식을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 임수향은 두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해 박스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뭐야,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대박",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라고 혼잣말을 되뇌이기도. 

이후 제대로 박스를 연 임수향은 "이거였어!"라며 환호를 내질렀다. 또한 임수향은 "젠드기가 보낸 선물♥︎"이라고 인증샷까지 연달아 업로드하며 블랙핑크 제니와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한편 임수향과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 함께 출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임수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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