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머리 대충 묶은 게 이 정도? 삐죽삐죽 잔디 머리 '시선 강탈'

이승훈 2022. 2. 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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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AOA(유나, 혜정, 설현, 찬미) 멤버 설현이 본인만의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AOA 설현은 개인 SNS에 "잔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목도리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며 강추위에 완벽 대비한 모습.

특히 설현은 대충 묶은 듯한 올림 머리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오자 '잔디'라는 별명을 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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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AOA(유나, 혜정, 설현, 찬미) 멤버 설현이 본인만의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AOA 설현은 개인 SNS에 "잔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목도리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며 강추위에 완벽 대비한 모습. 설현은 그럼에도 빠질 수 없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며 '얼죽아'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설현은 대충 묶은 듯한 올림 머리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오자 '잔디'라는 별명을 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설현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AOA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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