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선글라스 선물 인증 "젠드기가 보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2.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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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가 보내온 선글라스 선물을 인증했다.

임수향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드기가 보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붉은색 꽃들이 가득 담긴 꽃다발과 제니의 사인이 적힌 연보라색 상자 옆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한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은 제니가 선물한 선글라스를 쓰고 소파에 엎드려 입술로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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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가 보내온 선글라스 선물을 인증했다.

임수향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드기가 보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붉은색 꽃들이 가득 담긴 꽃다발과 제니의 사인이 적힌 연보라색 상자 옆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한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은 제니가 선물한 선글라스를 쓰고 소파에 엎드려 입술로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편한 차림에도 마치 화보 사진인 듯 선글라스를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니가 보낸 선물 상자를 열지 못해 끙끙대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임수향은 MBC 새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 제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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