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선물에 '당황'.."이거 어떻게 열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7일 임수향은 SNS에 "젠드기가 보낸"이라며 제니가 보낸 대형 �潤�분이 담긴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임수향은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짧은 영상을 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니가 보낸 선물 박스를 개봉하려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임수향은 대형 상자를 개봉하는 법을 몰라 이리저리 힘을 주고 있는 모습.

이후 임수향은 선물받은 박스를 개봉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

narusi@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이상인, 농사꾼 근황..1000평 농장→피라미드 하우스 공개

▲ 유명 배우,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31세

▲ 이상민, 前 부인 이혜영 '돌싱글즈' 언급에 극대노 “잘되면 좋은 거지!”

▲ 정애연 김진근 이혼 이유? “결혼생활, 너무 외로웠다”→“재혼 말고 실버타운 입주 계획 중”

▲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