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떨어져 처음으로 기절" 이세영, 응급실 行 고백..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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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6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해있다가 내일 퇴원한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리겠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앞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는 이세영은 탈수와 기절 사실까지 고백해 걱정과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중이며, 두 사람은 올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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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6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해있다가 내일 퇴원한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리겠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에 응급실 왔을 때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떨어졌다. 내 생에 처음 기절했었다. 눈 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진짜 다 필요없다. 건강이 짱이다”라는 게시글도 게재했다.
앞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는 이세영은 탈수와 기절 사실까지 고백해 걱정과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중이며, 두 사람은 올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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