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강동원인줄 알고 팬들 몰려" 185cm 키까지 닮은꼴..싱크로율 90%(연중)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동원과 주원이 싱크로율 90% 닮은꼴로 선정 됐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연예계 도플갱어 올림픽’ 순위가 공개 됐다.

15위 소지섭&유승호, 14위 강형욱&박완규, 13위 넉살&이은형, 12위 박희순&정재영, 11위 고창석&양국 선수 오진혁, 10위 이범수&김형묵, 9위 빅마마 이혜정&홍윤화, 8위 정두홍&조희봉이 오른 가운데, 7위에는 강동원과 주원이 선정 됐다.

과거 한 방송에서 주원은 “학습지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에 갔다. 나오는데 가수 팬들이 가수를 배웅하고 돌아오면서 나를 마주쳤다”라며 “한 분이 ‘강동원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순식간에 팬 분들이 둘러싸서 모자 뺏어가고 난리가 났다”라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려 9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뚝한 콧날부터 길고 선명한 눈매에 얇은 입술까지 닮았다. 여기에 강동원 186cm, 주원 185cm라는 큰 키까지 닮아 있었다.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닮은 두 사람은 함께 커피 광고까지 섭렵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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