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아이유 '잔소리' 불렀다가 혹평에 당황..장윤정과도 부른 곡(컬투쇼)

이하나 2022. 2. 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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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아이유의 '잔소리'를 불렀다가 혹평에 당황했다.

2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 중 박현빈은 아이유와 임슬옹이 불렀던 '잔소리'를 불렀다가 원곡과 다른 멜로디로 지적을 받았다.

이에 김태균이 "그래도 장윤정이 부른 걸 듣지 않았나"라고 되묻자, 박현빈은 "그렇다"라고 답한 뒤 아이유의 '잔소리'를 오랜만에 들어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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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현빈이 아이유의 ‘잔소리’를 불렀다가 혹평에 당황했다.

2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균과 박현빈이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면 청취자가 다음을 이어 부르는 코너를 진행 했다.

방송 중 박현빈은 아이유와 임슬옹이 불렀던 ‘잔소리’를 불렀다가 원곡과 다른 멜로디로 지적을 받았다. 그때 한 청취자는 과거 장윤정과 박현빈이 ‘잔소리’를 함께 부른 적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박현빈은 “이 부분이 내가 연습 안 했던 부분 같다. 남자 파트가 아닌 것 같다. ‘여기가 내가 불렀던 적이 있던가’ 생각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래도 장윤정이 부른 걸 듣지 않았나”라고 되묻자, 박현빈은 “그렇다”라고 답한 뒤 아이유의 ‘잔소리’를 오랜만에 들어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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