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41kg보다 살 더 빠졌나? 부쩍 야윈 설 인사→설현도 '좋아요'

백지은 2022. 2. 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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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이 설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드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의 새해 인사에 AOA로 함께 활동했던 설현도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민은 2020년 7월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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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 출신 지민이 설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드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퍼 코트에 분홍색 털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41kg의 몸무게를 유지했던 활동 시절보다 더 야윈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지민의 새해 인사에 AOA로 함께 활동했던 설현도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민은 2020년 7월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이후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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