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맘고생 털고 애교 되찾은 밝은 근황 "신모찌 드림"

강효진 기자 2022. 2.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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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 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머리엔 핑크색 털 모자를 쓴 채 털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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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민. 출처ㅣ신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 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머리엔 핑크색 털 모자를 쓴 채 털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가득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 등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듯한 밝은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멤버 권민아와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7월 팀을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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