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설인사 근황 공개 "신모찌 드림"

[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설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분홍색 털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지민은 큰 눈과 작은 얼굴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찌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최근 SNS를 재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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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