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엄정화 브래지어 맞아, 화사 건 안 맞을 듯"(서울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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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엄정화에 이어 김완선, 보아, 화사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만난 환불원정대 멤버 화사에게 "나 이틀 내내 (엄정화) 언니네 집에 있었다. 니네 집도 하루 갈 거니까 딱 기다려라. 서울 오면 내가 갈 데가 없다"고 했고 화사는 "너무 좋다. 꽃가루 뿌려놓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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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엄정화에 이어 김완선, 보아, 화사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만난 환불원정대 멤버 화사에게 "나 이틀 내내 (엄정화) 언니네 집에 있었다. 니네 집도 하루 갈 거니까 딱 기다려라. 서울 오면 내가 갈 데가 없다"고 했고 화사는 "너무 좋다. 꽃가루 뿌려놓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요즘에 여기 저기 얻어자고 있다. 서울 오면 갈 데가 없으니까. (엄정화) 언니네 집 가면 클렌징도 있지, 바를 것도 있지, 옷도 있지, 브래지어도 빌려주지. 아무 것도 안 가지고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브래지어가 두 분 맞으시냐"는 화사 질문에는 "(엄정화) 언니랑 나랑 맞는다. 네 거는 좀 안 맞을 것 같다. 니네 집 갈 때는 내가 브래지어를 꼭 챙겨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티빙 '서울체크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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