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코로나 확진 "다른 멤버는 모두 음성" [공식]

장우영 2022. 1.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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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멤버 효정이 참여한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 검사 요청을 받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가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유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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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멤버 효정이 참여한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 검사 요청을 받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가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유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빈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와 수상 장면을 포함한 모든 오마이걸 출연분은 PCR 검사 이전의 사전 녹화분이었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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