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6년 만에 해체 "오랜 기간 논의..각자의 길 걷기로"

한윤종 2022. 1.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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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이프릴이 공식 해체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을 한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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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공식 해체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을 한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팀 멤버였던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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