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 후 결국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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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6년 만에 해체한다.
DSP 미디어는 28일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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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6년 만에 해체한다.
DSP 미디어는 28일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해 2월 이현주의 남동생이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탈퇴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이현주 역시 SNS를 통해 데뷔 준비 시기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팀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전했다. DSP 미디어는 객관적인 사실과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법적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의혹이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은 채 에이프릴은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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