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에이프릴, 결국 6년만 해체.."각자 길 걷기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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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이 6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소소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팀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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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이 6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소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팀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이프릴 측은 이현주가 주장하는 '왕따'는 없었다고 맞섰다.
'팀 내 괴롭힘' 논란은 이나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퍼져나갔고,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 하는 등 방송·광고계의 손절 러시가 이어졌다. 이후 1년 만에 이나은은 의혹 제기자의 자필 사과문으로 오명을 벗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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