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전격 해체 발표 "각자의 길 걷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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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April·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공식 해체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을 한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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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을 한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은 2015년 데뷔해 ‘꿈사탕’, ‘무아!’(Muah!), ‘팅커벨’, ‘봄의 나라 이야기’, ‘메이데이’(MAYDAY),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게 죄’, ‘랄라리라라’(LALALILALA),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팀 멤버였던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뒤부터 활동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2020년 7월 발매된 싱글 ‘헬로 써머’(Hello Summer)가 이 팀의 마지막 발표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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