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6년 만에 해체 "6인 멤버들 각자 길 걷기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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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소속된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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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한국 DB

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소속된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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