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 끝에 해체.."오랜 논의와 고민"[전문]

장진리 기자 2022. 1. 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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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오랜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한다"라고 28일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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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예나,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진솔, 채원(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오랜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한다"라고 28일 밝혔다.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와 이른바 '왕따 논란'을 두고 법적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소속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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