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김현중, 아들이 벌써 5살인데..'꽃남' 생각나는 방부제 조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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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27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가 처형네 가게 오픈했다고 밥 먹자고 해서 갔는데 친구가 30분 지각을 했어요"라며 "먹고 싶은 거 다 시키라 해서 진짜로 독한 맘 먹고 다시켜 봄. 잘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인의 가게 오픈을 축하하는 김현중은 편안한 얼굴이다.
특히 올해 37살이 된 김현중은 20대 외모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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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현중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27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가 처형네 가게 오픈했다고 밥 먹자고 해서 갔는데 친구가 30분 지각을 했어요"라며 "먹고 싶은 거 다 시키라 해서 진짜로 독한 맘 먹고 다시켜 봄. 잘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무스탕 점퍼와 청바지, 모자를 쓴 김현중의 모습이다. 지인의 가게 오픈을 축하하는 김현중은 편안한 얼굴이다.
특히 올해 37살이 된 김현중은 20대 외모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온라인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친자 소송 등의 문제로 5년 동안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게스트로 출연해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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