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컴백 임박? 녹음실 사진 공개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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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녹음실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지민은 추운 날씨에 옷을 단단히 껴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지민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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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녹음실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지민은 추운 날씨에 옷을 단단히 껴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두 번째 사진. 지민은 편안한 차림으로 진지하게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의 컴백이 임박한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민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5일에도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팀의 리더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권민아를 괴롭히고 따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2020년 7월 탈퇴했다.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지난 12일 종료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민 인스타그램]
AOA |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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