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700만 유튜버의 고민..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 26. 18:12
[스포츠경향]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업로드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25일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HERA photo shoot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니는 화장품 광고 촬영 전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유튜브 업로드에 관한 얘기를 했다.
제니는 “오늘은 꼭 (영상을 많이)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유튜버 대단한 거야”라고 말하자 제니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이날 영상에 ‘고양이 게임’ 소개와 화장품 광고 촬영 3일치 현장을 찍어 올렸다.
또 제니는 헤라에서 준비한 풍선을 보고 풍선 세우기를 도전하는 엉뚱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제니는 유튜브 구독자 772만명이며,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 6,160만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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