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엑스포츠뉴스

이원일, 3대째 내려온 손맛.."2세도 셰프? 욕심 내고 싶어" (맘마미안)[종합]

이슬 입력 2022. 01. 25. 22:50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원일 셰프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2세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 셰프와 어머니 윤숙희가 출연했다.


'맘마미안' 첫 셰프 게스트에 MC 이혜성은 "셰프 어머니면 당연히 요리를 잘하실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원일은 "저희 어머니가 식당을 12년 정도 한식당 운영하셨다"라며 "늘 음식을 하는 집안이었다. 집에서 간장, 고추장, 된장, 술, 식초를 다 만들 정도로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전했다. 외할머니,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이원일은 "외할머니, 어머니, 제 손 모양이 똑같다"고 설명했다.

만약 2세가 아빠를 따라 셰프가 된다고 했을 때를 가정해 묻자 이원일은 "제 음식을 먹고 자란 다음에 그런 기억들을 살려내서 꿈으로 살려보겠다고 하면 못 막을 것 같다. 저희 부모님도 반대하셨는데 저는 하다고 했다. 제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면 살짝 욕심은 내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어머니는 "원일이가 어렸을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나는 뭐든 먹어보면 뭐든 요리해 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음식 할 생각에 재료를 막 산다"라며 '요리 고수가 되자'라는 요리 신념을 전했다.

어머니는 일반 마트가 아닌 사업자등록번호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식자재 전문매장에 방문했다. 어머니는 "재료들이 풍부하고 품질 좋은 것들이 많다"고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식전맘마로 어머니는 이원일이 어렸을 때 잘 먹던 토마토국를 마련했다. 박성우 셰프는 "너무 제 스타일이다. 생 토마토, 퓌레도 들어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목진화는 "문제는 이원일 셰프다. 맛보시는 분이 맛을 잘 느끼면 이기기가 힘들더라"라고 분석했다.

1라운드 '맘마를 지켜라'는 이원일이 가장 좋아하는 엄마의 음식인 콩나물솥밥이었다. 조금씩 다른 솥밥을 열어본 이원일은 "티가 난다"며 자신 있게 웃었다. 그러면서 방송국 화구를 처음 사용하는 어머니의 실수가 있을 수도 있었을 거라고 걱정했다.

이원일은 "어머니가 고기에서 누린내 나는 걸 못 참는다"라며 2번, 3번을 살렸다. 1번 박성우, 4번 김정묵은 아쉬워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등갈비비지탕을 만들어야 하는 2라운드에는 이원일의 오랜 친구 목진화가 올라왔다. 이원일 셰프의 어머니가 만든 비지탕을 맛본 목진화는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있어했다.

두 비지탕을 동시에 맛본 이원일은 비슷한 맛에 당황했다. 한참 고민하던 이원일은 1번 비지탕이 엄마의 것이라고 선택했다. 어머니의 비지탕을 찾는 데 성공한 이원일은 셰프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