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뉴욕서 김밥집 두 곳 운영, 뉴욕 타임스에도 소개" ('맘마미안')

입력 2022. 1. 25. 21: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원일 셰프가 한식 전도사로 나선 근황을 알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 모자가 출연했다. 이원일은 셰프 군단이 만든 음식 사이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나섰다.

2라운드 '맘마를 찾아라'에서는 승우아빠와 이원일 어머니가 이원일의 추억이 가득 담긴 등갈비비지탕으로 맞붙었다. 이원일은 미국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뉴욕타임스, 이터 등 유명 매체에 소개됐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 "한국 음식 문화라고 하면 '비빔'을 생각하는데 외국인에게는 돌돌 말려 있는 게 접근하기 쉽다. 설명할 때 '코리안 스시 아니냐'라고 하면 '스시라는 말 쓰지 말라. 한국의 고유 음식 김밥이다'라고 설명한다. 힘들지만 사명감으로 하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이혜성은 "한식 전도사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