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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 "올해 42세, 아직도 술먹다가 어른들한테 혼나"(대한외국인)

박효실 입력 2022. 01. 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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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잘 자란 아역배우들 이건주(42), 김성은(33), 이영유(25), 왕석현(20)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서 아역스타들이 출연해 노련한 입담을 뽐냈다.

이건주는 1986년부터 장장 8년간 방송된 MBC 일요아침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임현식의 아들 순돌이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원조 아역스타다.

김성은은 SBS일일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박영규의 딸 미달이로 출연했고, 이영유는 어린이그룹 '컬러링베이비7공주' 출신 아역배우로 MBC '여왕의 교실(2013)' MBC'볼수록 애교만점(2010)' 등에 출연했다.

왕석현은 2008년 개봉해 822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시크한 꼬맹이 기동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이건주 씨야말로 그대로 잘 자랐다. 그 얼굴이 그대로 있다"라고 소개하자 이건주는 똑같은 얼굴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는 "올해 마흔 두살이다. 그런데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있으면 어르신들이 오셔서 그렇게 혼을 낸다. 아직도 어리게 봐주신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올해 성인이 된 왕석현에게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있냐"고 묻자 왕석현은 "첫 번째는 운전면허, 두 번째는 코로나가 끝나면 국내 여행을 다니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용만이 "술도 마실 거냐"라고 묻자 왕석현은 "술은 깔려 있는 것"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컬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였던 이영유는 과거 무대 영상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철판을 깔고 했는지 신기하다"라더니 가수 선미의 '꼬리' 댄스를 수준급 춤실력으로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성은은 퀴즈는 안중에도 없고 출연자 다니엘에게 적극 호감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아역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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