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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씨 "여보, 이렇게 컸어요" 남매와 추모공원 찾아(자본주의학교)

박효실 입력 2022. 01. 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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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마왕'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8년만에 그를 꼭 닮은 딸 하연, 아들 동원 남매가 안방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송인 홍진경이 KBS2 경제예능 '자본주의학교' MC로 나선 가운데 '트롯신동' 정동원, 故신해철의 두 남매,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의 두 아들, 방송인 현영의 딸 등이 출연해 자본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십대들이 공부는 잘하지만 경제는 모른다며 '돈 버는 비법을 알려주마'라는 모토를 내건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입학선물로 1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를 활용해 자본을 불려가는 방법을 체험한다.

예고편에서 특히 눈에 띈 건 신하연 신동원 남매로 이들은 어머니 윤원희씨와 함께 아버지 신해철이 묻혀있는 추모공원을 찾은 모습이었다. 17살로 어머니와 키가 비슷해진 하연양은 "중요한 날마다 왠지 비가 와서 그럴 때마다 아빠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윤씨는 신해철의 사진이 담겨있는 묘비 앞에서 "여보, 이렇게 컸어요"라고 아이들을 가리키더니 "강하게 엄마로 딱 지키고 아이들을 키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정동원은 입학선물로 주식투자를 한 뒤 파란색이 뜬 그래프에 안절부절 못하며 "내가 산 것만 떨어진다"라고 괴로워해 영락 없는 '주린이'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영의 딸 최다은은 "분산투자! 계단식으로 올라가요"라며 주식차트를 척척 읽는 똑순이 면모를 보였다. '먹신'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 준욱은 "아예 음식을 팔자"며 100만원으로 꼬치구이 판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1월 31일 오후 9시 50분, 2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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