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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비혼주의' 외칠 땐 언제고? 돌연 '결혼발표'라니! (Oh!쎈 리뷰) [종합]

김수형 입력 2022. 01. 25. 05:31 수정 2022. 01. 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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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어느 덧 올해 불혹을 맞이한 최장수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결혼 발언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그가 갑자기 결혼발표라니?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희철이 깜짝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는 폭탄고백을 했다. 이날 불혹소감을 묻자 김희철이 “서른 아홉과 마흔이 기분 달라, 부모님이 가장 바라는 것? 명예롭게 ‘미우새’ 졸업하는 거다”면서“제 졸업식이 즐거웠던 적 없지만 코로나 끝나고 내년 초쯤 결혼식 올릴 때 모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2023년 결혼계획을 선언했기 때문. 

앞서 지난 12월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후 461개월' 김희철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멤버 이틀의 친 누나인 박인영의 결혼식이었다.

사회를 맡은 김희철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더니, 본식이 끝난 뒤 가족들에게 "너도 결혼을 해야 한다"라는 애정섞인 잔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장가 안 가고 혼자 살겠다'" 라며 비혼선언을 남긴 뒤 황급히 자리를 떠 웃음을 안 겼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김희철은 "어릴 때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점점 하고 싶지 않아지더라"라며 결혼에 대해 마음이 없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그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계획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알고보니 이날(지난 1월23일 방송분) '미우새' 반장인 김준호가 “가장 큰 선물이 있다, 탁재훈이 내 생일날 ‘사랑, 결혼하면 빠져야하나’ 논쟁 벌인 적 있다”면서 사측과 노사합의를 봤다고 했고,  SBS사장이 고용보장 차원에서 사랑, 결혼을 해도 ‘미우새’는 출연할 수 있다고  했다며 출연 보장을 보장받았다고 전언했다.

이에 갑자기 "그럼 다 (여자친구) 공개하자”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김희철도 “이렇게 된거 다음주에 다 데리고 나오자, 형수님 제수씨 다 단합대회 함께하자”고 받아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렇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작한 대화가 갑자기 결혼 분위기까지 이어진 것이다. 특히 결혼할 시기를 훌쩍 넘긴 김희철은 그 간 결혼에 대해 그렇다할 반응이 없었기에 그의 결혼발표 선언은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았으며, 이대로 김희철이 진짜 내년엔 '미우새'를 졸업해 결혼이란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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