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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황수경 남편, 대단한 법조인"..누구길래? ('동상이몽2') [종합]

입력 2022. 01.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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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황수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황수경의 등장에 "남편이 대단한 법조인이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황수경은 "남편은 검사 출신 변호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 대화법 때문에 놀랐다"라며 "열애 때는 다정다감 스타일이라 결혼했다. 결혼 직후 얘기를 하는데 '내가 당신한테 말할 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런 식이더라. 무슨 이런 스타일이 다 있나 싶어서 갑자기 긴장되고 소름이 쫙 돋았다. 근데 그게 남편의 습관이더라. 아나운서도 논리로 절대 안 지는데, 남편이 굉장히 논리적으로 얘기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내가 더 차분하게 말해야겠다 싶어서 메일로도 대화해 봤는데 그것도 힘들더라. 계속 길어진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수경은 "남편이 완전 '삐돌이'다. 본인은 삐친다고 생각 안 한다. '내가 언제' 그러면서 '마음 안 상했다' 그러는데 얼굴 표정만 보면 안다. 삐친 게 심할 때는 열흘도 간다. 오늘 방송을 보고 삐쳐도 어쩔 수 없다"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황수경 남편인 최윤수 변호사는 국가정보원 2차장, 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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