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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윤다훈과 이혼 후 연락이 두절됐다.
2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광남(윤다훈 분)과 맹옥희(심혜진 분)의 이혼 5년 뒤의 모습이 담겼다.
오소리(함은정 분) 조한별(박재준 분)을 낳고 오광남의 도움 없이 꽈배기를 키우며 고군분투했다. 그 시각, 맹옥희(심혜진 분)는 오광남과의 이혼 후, 모두와 연락을 끊고 홀로 지냈다. 그러나 맹옥희는 조한별을 애틋한 눈으로 몰래 지켜봤고, 조한별은 황미자(오영실 분)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황미자는 "호강할 줄 알았더니 웬걸, 며느리 시집살이에 손주 육아까지, 내가 원하던 삶은 이런 게 아니었다"라며 억울해했고, 이혼 후 연락이 두절된 맹옥희를 언급하며 "연락 끊고 자유부인되더니 살판났어!"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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