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김해준 "박나래, 돈 그렇게 버는데 막내한테 담배 빌려"(코빅)[결정적장면]

이해정 입력 2022. 01. 24. 05:53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빅' 분장 후 설렘 박나래, 김해준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022년 1쿼터 2라운드 '분장 후 설렘' 코너에서는 박나래가 2년 만에 복귀했다.

박나래는 몸에 칼을 맞은 분장을 하고 대기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한윤서가 김해준의 옷고름을 바로 잡아주려고 하자 "아까 좀비 연기 다시 해보라"며 군기를 잡았다. 이후 "한국 좀비는 한이 서려 있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김해준에게 "왜 대사를 까먹냐. 개그맨이 무대에서 대사를 까먹냐"고 혼을 냈다. 김해준은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엄숙한 분위기에 동료들은 황급히 대기실 밖으로 나갔다.

김해준은 "리허설 때 대본 숙지 못해서, 변명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다가 "만나자마자 못 안아줘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박나래를 번쩍 안아들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박나래는 발을 동동 구르며 "만나자마자 안아줬어야지. 자기 나 내려줘. 나 자기 보려고 코빅 복귀한 거잖아"라고 애교를 부렸다.

김해준은 몸에 칼을 꽂고 머리가 헝클어진 박나래에게 "선배 난 선배 분장한 게 더 예뻐요. 혓바닥 봐. 너무 예뻐. 너무 귀여워. 아름다워요"라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나 어디가 좋았냐"고 물었고 김해준은 "저 코빅 맨 처음 들어왔을 때 코너 없어서 안에 있기 민망해서 밖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말 걸어주지 않았냐. '너 연초 있니?'라고 했었다. 전자담배를 목에 걸고 있는데 연초를 찾더라. 돈을 그렇게 버는데 막내한테 담배를 빌리는 알뜰함. 이 여자라면 알뜰하게 살 것 같았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후 김해준은 "선배 키스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박나래를 끌어안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나 이내 후배들이 들어오자 "저리가 좀비야"라고 박나래를 밀어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