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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장근석, 박신혜 결혼에 과몰입 반응 '유쾌' [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22. 01.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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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지난 22일 결혼한 가운데, 배우 이민호와 장근석이 유쾌하게 반응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인 박신혜와 최태준은 친구로 지내다 2017년 연말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박신혜는 최태준의 군 복무에도 묵묵히 기다렸고 2019년 8월 입소했던 최태준은 지난해 5월 소집해제하며 팬들과 박신혜의 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박신혜는 “긴 시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결혼식이 진행된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과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각각 올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은 웨딩 화보의 일부이며 박신혜는 고운 한복 자태를, 최태준은 말끔한 턱시도 맵시를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 결혼에 유쾌한 반응을 보인 동료 연기자들이 화제였다.

박신혜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2013)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호는 극 중 캐릭터 이름인 '김탄'으로 결혼식에 참석했고 "나 너 축하하냐"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을 웃게 했다. '상속자들' 명대사 중 하나인 '나 너 좋아하냐'를 패러디한 것.

박신혜를 둘러싼 드라마 과몰입 현상은 장근석이 이어갔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2009)에 함께 출연한 장근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태경을 버렸더군"이라고 극 중 자신의 캐릭터를 언급해 재미를 줬다.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지프스 : the myth’와 영화 ‘7번방의 선물’ ‘침묵’ ‘#살아있다’ ‘콜’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남편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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