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이준이 600년 전 나와 엄마 죽여" 이진욱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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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이진욱에게 600년 전 진실을 알렸다.
단활(이진욱 분)은 600년 전 아들 남도윤이 옥을태의 칼을 맞고 생사를 오가자 600년 전처럼 아들을 잃을까봐 걱정하며 곁을 지켰다.
단활은 600년 전 아내 민시호(공승연 분)에게는 남도윤이 다친 사실을 숨겼다.
단활은 "미안하다"며 "너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냐. 옥을태냐. 왜? 뭐 때문에?"라고 물었고, 남도윤은 "내가 알면 안 되는 걸 알았다. 600년 전에 옥을태가 나랑 우리 엄마를 죽였다고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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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이진욱에게 600년 전 진실을 알렸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1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는 옥을태(이준 분)의 칼을 맞은 남도윤(김우석 분)이 의식을 찾았다.
단활(이진욱 분)은 600년 전 아들 남도윤이 옥을태의 칼을 맞고 생사를 오가자 600년 전처럼 아들을 잃을까봐 걱정하며 곁을 지켰다. 단활은 600년 전 아내 민시호(공승연 분)에게는 남도윤이 다친 사실을 숨겼다.
이어 남도윤은 “형도 칼에 찔렸을 때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참았냐. 완전 아프다. 너무”라며 의식을 찾았다. 단활은 “미안하다”며 “너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냐. 옥을태냐. 왜? 뭐 때문에?”라고 물었고, 남도윤은 “내가 알면 안 되는 걸 알았다. 600년 전에 옥을태가 나랑 우리 엄마를 죽였다고 한다”고 알렸다.
단활은 민상운(권나라 분)의 말대로 600년 전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죽인 불사살이 민상운이 아닌 옥을태라는 데 분노했다. 단활이 바로 옥을태에게 가려고 하자 민상운은 “아직 옥을태를 죽일 방법도 모른다. 도윤이 회복하는 게 먼저다”고 말렸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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