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한재석, 윤진이에 정식 청혼.."다시 만나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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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배우 한재석이 윤진이에 정식으로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오승호(한재석 분)과 이세련(윤진이 분)의 식사가 그려졌다.

앞서 오승호는 인기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며 이세련에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오승호는 자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이세련은 "너 때문만은 아니다. 나 그 사람 정말 좋아했지만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그래서 정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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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배우 한재석이 윤진이에 정식으로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오승호(한재석 분)과 이세련(윤진이 분)의 식사가 그려졌다.

앞서 오승호는 인기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며 이세련에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이세련은 이에 감사 인사를 하려 식사 자리를 준비했고, 박대범(안우연 분)과 헤어진 사실을 전하게 됐다.

오승호는 자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이세련은 "너 때문만은 아니다. 나 그 사람 정말 좋아했지만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그래서 정리했다"고 밝혔다. 오승호는 이에 "그럼 나 너한테 정식으로 프러포즈하겠다. 나 다시 너랑 만나고 싶다. 예전처럼"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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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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