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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결혼식 어땠나..혼인서약 중 울컥+이적·디오·크러쉬 축가 [종합]

황수연 입력 2022. 0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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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웨딩 마치를 울렸다.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결혼식은 사전에 공지한 대로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주례는 박신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축가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크러쉬, 엑소 디오, 이적이 불렀다. 또한 최태준과 절친한 지코가 직접 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홍기는 드라마 '상속자들' OST '말이야', 크러쉬와 디오는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이적은 자신의 노래 '다행이야'를 부르며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혼인서약식에서는 두 사람은 각각 "나 최태준은 그대 박신혜를 아내로, 나 박신혜는 그대 최태준을 저의 남편으로 맞아 사랑하며 아낄 것을 서약한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신혜가 도중 울컥 눈물을 보였고, 최태준이 박신혜의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한 두 사람인 만큼 동료 연예인들과 관계자들의 축하도 끊이지 않았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세기 최고의 커플 한 쌍이 탄생했네요~ 우리 태준이 신혜 양 행복하게 잘 살아요~ 아놔~ 근데 난 주책맞게 부부 서약에 왜 같이 울어?ㅠㅠ 금세기 최고의 결혼식 그 어떤 헐리웃 배우 커플보다 멋진 최태준 박신혜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신혜야 너무너무 축하한데이. 세상 끝까지 행복하이소잉"이라고 했고, 전 체조 선수 손연재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두분. 행복하세요♥♥♥"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박신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방송인 오상진 역시 "신혜야 축하해. 평생 행복하길"이라며 축복을 빌었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한 학번 차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2017년, 2018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던 2018년 양 측 소속사는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는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제일 먼저 소식을 알렸다. 


최태준 역시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한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옥중화', '미씽나인', 영화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 = 김우리, 배정남 인스타그램, 박신혜 최태준 소속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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