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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혼산' 최대위기, 無화장실 제주도 한복판 풀려버린 괄약근 어쩌나

황혜진 입력 2022. 01.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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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역대 최고의 위기에 봉착했다. 제주도 25km 도보 여행 중 화장실 하나 없는 밭 한가운데에서 뱃속 빅뱅이 터져버린 것.

1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강지희)에서 박나래의 ‘나혼산’ 역사상 최대 위기 장면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제주도를 찾아 무려 25km의 거리를 도보로 행군하며 ‘새 출발 여행’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그러나 백패킹을 위한 짐과 각종 간식거리로 가득 찬 가방은 박나래의 어깨를 무겁게 짓눌러 왔고, 결국 길바닥에 주저앉아 짐을 풀어헤쳐 시선을 강탈한다.

박나래는 간식거리를 먹어 치워 짐을 가볍게 하겠다는 잔꾀를 발동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제주도 길바닥에 주저 앉아 추위에 쫓기듯 간식거리를 해치운 후 한결 가벼워진 가방에 “역시 비워야 돼! 비우는 삶!”이라며 비움의 미학을 ‘새출발 여행’의 교훈으로 삼아 웃음을 자아낸다.

문제는 박나래의 간식 메뉴 선정에 있었다. 박나래가 선택한 메뉴는 삶은 계란, 군고구마, 바나나로 배변활동을 위한 종합세트나 마찬가지였던 것. 박나래는 “뱃속에서 빅뱅이 터졌다”며 응급상황(?)임을 직감, “가방 말고 내 속을 비워야 돼”라며 화장실 찾기 대장정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의 위치는 망망대해처럼 넓은 당근밭 한가운데로, 화장실 하나 보이지 않아 역대급 위기를 직감하게 한다. 박나래는 1월의 매서운 바람에도 식은땀을 흘리고, 급기야 다리를 배배 꼬아 애타는 대장의 신호를 틀어막는 등 보는 사람마저 등골이 오싹해지는 상황으로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애타게 화장실을 찾아 당근밭을 탈출한 박나래 앞에 예상 밖의 고난들이 덮쳐온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해안도로 옆도 기댈 곳 하나 없기는 마찬가지. 괄약근마저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제주도 바다를 향한 박나래의 절규가 선 공개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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