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이은주 아나운서다.
20일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이다.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는 8년 차 아나운서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앤디는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면서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앤디의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은주 아나운서는 선한 웃음이 매력적이다.
뛰어난 능력에 아름다운 미모까지 갖춘 재원을 사로 잡은 앤디는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 "말 거꾸러뜨려..생사여부 의문"..'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의혹..KBS "사실 확인 중"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 ‘故 안재환 사별’ 정선희 “한국 남자들이 날 무서워한다”
-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 “너무 당당해서 너무 외로웠던 스타”…'韓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영면에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