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앞치마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붐붐파워'에서는 초대손님 가수 백지영과 함께 했다.
'해방타운'에서도 붐과 연을 맺었던 백지영. 두 사람은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앞치마 패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붐이 "앞치마에 진심이시다. 앞치마가 몇 벌이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이후 선물이 많이 들어왔다. 그 중 진짜 즐겨 입는 것은 20장 되고, 집에 있는 것만 50장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소장 중인 앞치마 중 가장 튀는 디자인으론 "레이스와 프릴이 많은 것이다. 그게 은근 저랑 안 어울려서 잘 안 입게 된다"라며 부담스러워했다.
이어 붐이 "그래도 요일별로 느낌대로 입는 것 아니냐"라고 하자, "끼니별이다"라며 단호하게 말하며 웃었다.
(사진= SBS 파워FM 붐의 '붐붐파워'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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