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송지아 분량 통편집 최종 결정" (전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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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지아(일명 프리지아)를 둘러싼 명품 브랜드 짝퉁(모조품) 논란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제작진이 송지아 방송분을 통편집한다.
'전참시' 제작진은 20일 동아닷컴에 "송지아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전참시'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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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작진은 20일 동아닷컴에 “송지아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전참시’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전했다.
앞서 ‘전참시’ 제작진은 송지아 출연분 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하려 했으나, 송지아 짝퉁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통편집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화살은 JTBC ‘아는 형님’으로 향하고 있다.
● 다음은 ‘전참시’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입니다.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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