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커플샷 첫공개, 우산 속 눈맞춤

이민지 2022. 1.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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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샷이 첫 공개됐다.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연출 박선호)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1월 20일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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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샷이 첫 공개됐다.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연출 박선호)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신흥 ‘로코 커플’을 예고한 안효섭, 김세정의 캐스팅 조합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맞선녀의 정체를 모르는 강태무와 이를 숨겨야만 하는 신하리 사이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달콤 살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1월 20일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어우러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스팅 직후부터 팬들 사이 관심을 모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비주얼 케미 역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이 로맨틱한 장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지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정은 “내년엔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약하기도 했다. 첫 공개된 두 배우의 비주얼 투샷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그림을 펼쳐질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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