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SNS 재개' AOA 지민, 근황사진 추가 공개했다

2022. 1.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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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년 만에 SNS로 소통을 시작한 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근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AOA 출신 지민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털 헤어밴드를 착용한 지민의 옆모습이다. 한 손을 얼굴 옆에 가져다 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지민의 일상 사진으로 보인다.

앞서 지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surprise gift for my dearest" 등의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이후 지민은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지민이 이처럼 SNS 활동을 재개한 건 2년 만으로,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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