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청률] '그 해 우리는' 순간 최고 5.8%..김다미, 현실 벽에 '눈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9.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해 우리는'이 5주째 2049 타깃 시청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이단, 극본 이나은) 14회 시청률은 4.6%, 순간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5주 연속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캡처

'그 해 우리는'이 5주째 2049 타깃 시청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이단, 극본 이나은) 14회 시청률은 4.6%, 순간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5주 연속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간을 떠올리는 국연수(김다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국연수와 헤어진 이유를 모르는 최웅(최우식)은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지만, 국연수는 "지난 이야기 꺼내서 뭐하냐. 기억하지 말자. 다시 만났다는 게 중요하지 않냐"며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또 다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했다. 최웅은 유학을 고민했고 국연수는 부쩍 약해진 할머니를 챙겨야 했다. 특히 "다시는 혼자가 되고 싶지 않다"며 눈시울을 붉힌 국연수의 모습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