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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내 공개→속전속♥결혼" 혼전임신이면 어떠하리? 장동민씨, 행.쇼!(ft.先키스) ('돌싱')[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2. 01. 19. 06:50 수정 2022. 01. 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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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장동민이 첫 만남부터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시원하게 밝혔다. 특히 결혼 전 임신소식도 알게 됐다는 그의 겹경사 소식. 축하받기 충분한 러브스토리였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장동민이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하하부터 새신랑 장동민이 방문, 장동민은 “내가 올 프로그램이 아닌데 오네”라며 머쓱였다. 그도 그럴 것이 새신랑이 됐기 때문.  ‘돌싱포맨’ 멤버들은 “너무 갑자기 결혼했다, 뭔가 있다”며 의심하며 “먼저 일단 한 대 맞자 너무 뜬금없었다”며  갑자기 북어로 축하빵(?)을 해 폭소하게 했다. 모두 “어떻게 된건지 왜 결혼했는지 말해라”며 궁금해했다.

장동민은 “내가 여기 있는 사람 중 가장 먼저 얘기한 사람이 탁재훈”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제주도에서 혼자 영화보려는데 한숨 쉬면서 전화하더라, 모든게 다 끝난 듯한 분위기였다”며 무거운 목소리였다고 했다. 탁재훈은 “뭔일 (사건 사고가) 터졌나 싶었다, 스피커폰 보며 인터넷을 봤는데 알고보니 장가간다는 거였다”며 웃음, 결혼 소식에 톤이 가라앉고 어두웠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어떻게 재훈이 형한테 밝게 얘기하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나름 ‘돌싱’인 탁재훈을 배려했던 것이라고. 그렇게 장동민에게  아내와 첫만남을 물었고, 스토리를 최초공개하기로 했다.

장동민은 “그런 자리에서 만날지 몰라, 작년 8월에 만났다”며 운을 뗐다. 4개월만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장동민은 “원래 알던 동생이 있는데 한 번 만나잔 약속 계속 미루다가, 우연히 하루 쉬는 날 그 동생 골프치러 가자고 했다”면서“친한 동생부부와 골프 약속이 잡혔고 3명이라 친구 한명 데리고 온다고 해, 그렇게 아내를 동생부부와 만나게 됐다”고 했다.

장동민은 “첫 느낌은 ‘내가 저 여자랑 결혼할 수도 있겠구나’ 느꼈다, 느낌만 있었다”며 첫 만남에 결혼 시그널을 느꼈다고 했다. 특히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을 들으며 가족을 잘 챙기는 모습에 반했다는 것.  장동민은 “그래서 어머니한테 바로 전화를 해보라고 했고 어머니와 통화도 연결됐다, ‘그럼 나 인사 좀 드리겠다’고 했다”며 적극적으로 직진한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바로 전화받아서 ‘네 장모님’이라고 말했고, 통화해보니까 화목한 집안인 걸 느꼈다”며 깜짝 놀랄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렇게 만난지 두 달 만에  속전속결하게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   장동민은 “두 달 만에 결혼 얘기 한 이유? 완벽하게 마음을 먹은게 사귈 때 원주 우리 집을 데려갔다”고 운을 떼면서 “보자마자 우리 가족들에게 너무 살갑게 하더라,그때 잠깐, ‘저게 연기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짓게 했다. 모두 “널 사랑하니 주변이 다 사랑스러운 것”이라 말했다.

장동민은 “그날 그렇게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내 방이 2층에  있다, 다음날 아침이 됐고, 7, 8시쯤 됐는데 아내가 없더라, 못 견디고 도망갔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회상했다. 장동민은 “진짜 집안 어디에도 없더니 보니까 엄마 손잡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더라,내 가족한테 잘하는데 더이상은 없겠구나 느꼈다”고 했다. 이어 모르는 척 물어봤다는 장동민은“강가에 어머니와 다녀왔더니 너무 좋다고 행복해해, 이제 여기서 딱 자리를 잡아야겠구나 생각했다”며 러브스토리 비화를 전했다.

특히 장동민은 만나고 다음날 4명 있는 차안에서 키스했다고 해 또 한 번 멤버들을 놀래켰다.장동민은 “내가 먼저 뒤에서 어깨를 감싸며 신호보내, 길게한 건 아니다 잠깐 키스한 것”이라 하자 모두 “이건 그냥 운명이다”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근데 와..이것도 얘기해야하나?”라며 주춤했다. 모두 궁금해하자, 장동민은 “촬영 끝났는데 일을 마치고 문자가 와 있더라, 임신 테스트기 사진이었다”면서 “두 줄”이라 했고모두 “축하한다”며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인 그를 축하했다. 하하는 “장동민 너무 축하한다, 이거 만큼 복도 없다, 나 눈물이 난다”며 감동하며 장동민을 감싸안았다.

뒤늦게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놓친 임원희는 “그럼 둘째 날 만나 그렇게 (?) 된 거냐”며 질문, 장동민은 “그게 아니다”며 웃음 지었다. 장동민은 “며칠 전 아내와 있다가 언제가 좋았는지 물었다”고 하자 임원희는는 “그거 되게 야한 얘기 아니냐”며 귀까지 빨갛게 달아올라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장동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을 통해서 OSEN에 임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으며 그의 깜짝 2세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축복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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