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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에게 전한 '두리향 딸기'.. 모두 품절 사태

김순신 입력 2022. 01. 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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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배달해 전해준 일화 유명세를 탄 두리향 딸기가 품절 대란을 빚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감동 #딸기 #사랑한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시했다.
 
"밤 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어디세요~ 집이지
금방 갈게요~ 왜~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구요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



배우 박솔미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최고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연복 셰프는 "정말 의리있고 착해 ^^"라는 댓글로 답했다.

"진이가 사람이 찐이네요^^"라는 다른 댓글에는 하트와 함께 "정말 찐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연복 셰프는 이어 다른 댓글에는 "인성이 짱"이라는 댓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겨 진의 인성이 최고라고 칭찬했다.

딸기농장에 방문했던 진이 직접 산지에서 두리향을 가져와 이연복에게 선물한 것으로, 진은 지난 16일에도 제이홉에 의해 딸기 선물을 직접 갖다준 일화가 전해져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었다.

제이홉은 "쫜.. 딸기 등장.. 직접 가져다주다니.. 형은 천사야.."라는 글을 남기며 진에게 고마운 감정을 전한 바 있다.

진이 제이홉에게 선물한 딸기가 알려진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든 두리향은 연일 빠른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두리향은 충남 논산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품종이다. 한눈에도 빛깔이 곱고 예쁜 두리향은 일반 딸기에 비해 가격이 높으며,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진이 멤버들과 외삼촌의 딸기 농장을 방문하고, 지인들에게 딸기 선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멤버인 RM은 '딸기대장'이라는 별명을 짓기도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를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는 다정한 진에게 어울리는 귀여운 별칭이다.

이연복 셰프는 이 외에도 팬인 손자가 팬이라 새 앨범에 사인을 받고 싶어해서 어렵게 부탁했더니 "내일 당장 갈게요"라고 말하며 진이 방탄소년단 공연이 끝난 직후 왔던 일화도 전한 바 있다.

진이 콘서트 때 팬서비스로 했던 헤어 스타일인 사과 머리를 한 채로 바로 와서 손자에게 사인도 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준 것이다.

전세계적인 슈퍼스타인 진의 남다른 다정함을 엿볼 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진이 딸기 선물을 한 일화를 전해 들은 후, 'Shitty Watercolour'라는 필명을 쓰는 영국의 유명 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 헥터 얀세 반 렌스버그(Hector Janse van Rensburg)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의 일러스트레이트를 게재했다.


자전거에 딸기 선물을 가득 싣고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직접 배달 중인 진의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죄홉이 뭔 사진을 그렇게 빨리 찍냐고 뭐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살짝 웨이브 진 장발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크고 반짝거리는 눈동자, 높은 콧대와 아름다운 코,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과 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미의 남신' 그 자체였다.

멤버 제이홉은 진의 셀카 게시글에 "진짜 막 찍어도 잘생기신 분"이라는 댓글과 함께 불타는 이모티콘과 손뼉치는 이모티콘을 함께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붕어빵을 배경으로 멤버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멤버가 입으로 불러주는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Super Tuna) 연주음에 맞춰 '참치!' 가사 부분을 진이 '붕어!'라고 개사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이다.


인스타그램 초보인 진은 처음에는 영상을 사진 게시물로 올린 후 멤버들에게 귀엽게 놀림당한 후 삭제하고 다시 영상을 올렸다.
'죄홉(제이홉의 애칭)이 삭제하는거 아니래요'라는 글과 함께 붕어빵 사진을 다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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