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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임신 호르몬 탓 결혼식날 서운하다고 눈물" (돌싱포맨)[어제TV]

유경상 입력 2022. 01. 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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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아내와 첫만남부터, 혼전임신, 결혼까지 모두 털어놨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작년 12월에 결혼한 새신랑 장동민이 6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의 첫만남부터 혼전 임신한 최근 변화까지 모두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작년 8월에 만났다. 원래 알고 지내던 동생이 있는데 술 한 번 먹자, 밥 한 번 먹자 하면서 안 만났다. 우연히 하루 쉬는 날 골프 치러 가자고 하더라. 그럼 네 남편이랑 같이 치자고 했더니 자기 친구 한 명을 데리고 오겠다는 거다”며 지인과의 골프 모임을 말했다.

장동민은 원래 약속시간 보다 늦으면 화를 내는 성격이지만 그 날은 30분을 기다리고도 화가 나지 않았다고. 이어 아내가 “안녕하세요”하며 들어오는 순간 장동민은 “내가 저 여자와 결혼할 수 있겠구나 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골프를 치는 동안에도 아내는 모친과 전화통화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동민은 전화 속 예비 장모의 목소리에서도 호감을 느꼈다고.

이상민이 “8월에 만나 10월 중하순에 결혼을 결정한 거 아니냐. 두 달 만에 결혼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고 묻자 장동민은 또 “완벽하게 마음을 먹은 게 원주 우리 집을 데려갔다. 평생을 같이 산 우리 누나들도 그렇게 못할 텐데. 보자마자 우리 가족들한테 너무 살갑게 하더라”며 아내의 가정적인 면모를 말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실상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다음 날 시작됐다. 장동민은 “사귀자는 말 안 하고 바로 키스했다”며 “친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친구 부부가 앞에 있는데 내가 먼저 아내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그리고 바로 키스했다. 길게 한 건 아니다”고 털어놨고, 이야기를 듣던 임원희는 눈에 띄게 붉어진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연애부터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가운데 혼전임신 기쁜 소식이 더해졌다고. 장동민은 “촬영하고 끝났는데 문자가 와 있는 거다. 임신테스트기 사진이. 그런데 두 줄”이라며 임신을 고백했고 하하는 “축하한다. 한 번에 되는 것도 복이다. 요즘에 주변에 안 돼서 난리다”고 축하했다.

이어 장동민은 아내와 싸운 경험으로 “결혼하러 제주도 갔을 때 임신 호르몬 때문에 갑자기 서운하다고 하더라. 잘 안 챙겨준다고. 나는 챙겨줬는데. 더 챙겨줄게 했는데 울더라. 다음 날 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말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장동민은 결혼 후 생긴 고민으로 이전까지와 달리 귀가 시간 약속을 해야 한다며 11시까지 귀가 약속을 했다가 자리가 길어져 1시간 늦은 일을 회상했다. 장동민은 “들어갔더니 좀 화가 났더라. ‘원주가 대리가 진짜 안 와’ 그랬다. 속으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부터는 고민이 많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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