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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국내와 달랐던 미국 현지 반응 "대접받으니 재미있어"(옥탑방)[어제TV]

송오정 입력 2022. 01. 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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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해외 진출 비하인드부터 영어 공부법을 공개했다.

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68화에 개그맨 김영철, 스타들의 영어선생님 이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미국 코미디쇼에 진출한 김영철은 현지 반응에 대해 "6월에 촬영을 갔더니 다 미국팀이다. 이 사람들은 나를 모르지 않겠나. 그래서 저를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저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해주더라. 메인 호스트 중 한 명 아니냐. 모두가 나한테 계속 질문했다. 내가 대접받는 게 재미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국내에서는 매일 말을 줄이라는 잔소리만 듣던 김영철은 녹화 2시간 전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행복했다고.

이어 "아시다시피 그때가 윤여정 선생님이 오스카 상 받은 이후다. 특히 반응이 더 좋은 게 일단 BTS 등 K팝, K뷰티 등 K가 다 한국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서울 헌터스'가 현재 심사 중인데 확정되면 시즌1을 촬영하러 미국에 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소원은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만약 '서울 헌터스'가 론칭이 안 되더라도 또 다른 프로그램이 저를 불러줄 것 같다. 에이전트에서도 그러더라. 알고리즘이 널 찾았으니까 2022년 2023년에는 너한테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해서 저는 계속 영어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RM은 해외 유학 경험은 전혀 없지만 UN총회에서 유창한 영어 연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RM의 영어 공부 비법이 문제로 출제됐다.

RM은 팝스타들의 인터뷰할 때 억양과 제스처를 따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여러 번 봤다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 DVD를 한글, 영어, 무자막 순으로 보며 영어를 익혔으며, 팝스타들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과 행동을 눈여겨봤다고.

다만 이근철은 "탄탄한 기초지식 없이 미드를 보면 도움되지 않는다. 재미있으니까 그냥 드라마만 보게 된다. 대신 기본이 갖춰지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영철 역시 미국 드라마 대사를 달달 외웠다며 "뉘앙스도 외우고 받아 적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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