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출신 케이, 기대작 '데스노트' 합류..뮤지컬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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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뮤지컬 '데스노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는 올해 상반기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케이는 러블리즈 출신으로, 최근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올해 뮤지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는 러블리즈에서도 메인보컬로 활약, 최근 뮤지컬 '엑스컬리버'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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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뮤지컬 '데스노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는 올해 상반기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스노트'는 이름을 쓰면 죽는 노트를 우연히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초연됐다. 무엇보다 '데스노트'는 5년만의 공연으로 돌아오는 만큼,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케이는 러블리즈 출신으로, 최근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올해 뮤지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는 러블리즈에서도 메인보컬로 활약, 최근 뮤지컬 '엑스컬리버'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기대작인 '데스노트'에 합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데스노트'는 오는 2022년 4월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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