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

정병근 입력 2022. 1. 1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과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유민(25)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8일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할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연애 결실, "내조 위해 올 시즌 함께 시작"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생각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과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유민(25)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8일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할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많은 곡으로 사랑 받으며 2세대 걸그룹을 대표했다. 데뷔 12년 만인 지난해 솔로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유민은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