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사유리X젠 첫 동반화보 공개, 소유진도 모델 뺨치게 감탄(슈퍼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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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동반 화보 촬영에 첫 도전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 젠 모자의 동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젠 쾌변 소식을 접한 사유리는 "젠 축하해. 어제부터 안 했으니까 이만한 응가 나왔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젠 잘했네. 모델을 했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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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동반 화보 촬영에 첫 도전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 젠 모자의 동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짙은 메이크업을 받았다. 젠 역시 꼬까옷을 차려입고 아동 모델 같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내레이터인 배우 소유진은 "예쁘다"고 감탄했다. 가수 육중완은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울지도 않고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젠의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젠의 컨디션 난조 원인은 긴장을 동반한 변비였다. 사유리는 "응가 왜 안 나오지? 마사지 해줄까?"라고 물었다. 하루 세 차례 쾌변이 기본이었던 젠은 36시간째 볼 일을 보지 못해 사유리의 걱정을 자아냈다.
젠은 대기실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호에 잔뜩 힘을 주기 시작했다. 이윽고 젠의 기저귀는 변으로 가득 찼다.
젠 쾌변 소식을 접한 사유리는 "젠 축하해. 어제부터 안 했으니까 이만한 응가 나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기저귀 안을 확인한 사유리는 "우와"라며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 왔어. 힘 많이 썼어?"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쾌변 후 컨디션을 회복한 젠은 마지막 촬영을 시작했다. 강렬한 눈빛 연기와 능숙한 포즈도 선보였다. 사유리는 "젠 잘했네. 모델을 했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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