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 배꼽 드러났다고 성상품화? 교복 논란에 갑론을박[종합]

이승훈 2022. 1.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지옥' 출연자이자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교복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송지아는 교복 재킷 안에 크롭 와이셔츠를 매치, 짧은 스커트에 부츠를 신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바로 송지아가 교복으로 성상품화를 했다는 것.

과연 본 방송이 전파를 탄 후에도 송지아의 교복 논란은 계속될지,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송지아의 교복 패션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솔로지옥' 출연자이자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교복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송지아는 최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JTBC 스튜디오에서 출근길 사진을 찍었다.

'아는 형님'이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인 만큼 모든 출연진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송지아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송지아는 교복 재킷 안에 크롭 와이셔츠를 매치, 짧은 스커트에 부츠를 신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송지아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든 채 하트를 그리며 탄탄한 복근까지 노출,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송지아의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송지아표 교복 패션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역시 송지아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반면 상반된 의견도 있었다. 바로 송지아가 교복으로 성상품화를 했다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교복을 입는 대상이 청소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교복을 크롭으로 리폼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 "아이들이 보고 따라입으면 어떡하나",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송지아가 출연한 '아는 형님'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과연 본 방송이 전파를 탄 후에도 송지아의 교복 논란은 계속될지,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송지아의 교복 패션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송지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운영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 18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송지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