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떠난 지민, 근황은?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소속사를 떠난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속사를 떠난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다.
지민은 지난 8일, 약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민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인 권민아의 폭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 "어린 시절 살던 집, 성기훈 집보다 더 작았다" 고백
- "홍진경이 날 살렸다"…가사도우미가 눈물 흘리며 전한 미담
- '오징어 게임' 허성태, '인사이더'로 안방 복귀… 검찰 실세 연기
- 김형자 "'건치' 이병헌에 배우 데뷔 추천했다"
- 최환희, 휴대폰 속 故최진실 사진 공개 "추억 많지만 이제는 무덤덤해"
- '김치맨' KCM, 올초 혼인신고했다 "아내는 9세 연하 회사원"
- '41세' 하석진 "결혼 열심히 노력 중... 혼자 살고 배달 음식 많이 먹어"
- [HI★인터뷰] '해적2' 한효주, 전사 질문에 "설명하고 싶지 않아" 답한 이유
- 박찬민 딸 민하, 배우→사격선수 변신... '동치미'서 고백한 부녀의 속내
- 현역 입대한 태민, 보충역으로 편입... "공황·우울증 악화"